광주도시철도공사는 17일 상무역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광주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외국어 통역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역사들을 일일명예역장에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U대회 대비 도시철도 이용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지원을, 센터는 U대회 기간 중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 이후 센터장 및 통역사 들은 19개 역사에서 U대회 홍보 리플렛을 나눠주고 게이트 승객안내, 발권 도우미 등의 일일명예역장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4월부터 역무원을 대상으로 통역사들이 외국어 회화 교육을 실시하여 U대회 기간중 도시철도 이용 외국인들은 각 역사 고객안내센터를 통해 통역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선수 사장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위해 다국어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등 외국인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