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재윤’
‘컬투쇼’에 배우 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3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살인의뢰’로 호흡을 맞춘 조재윤과 김상경이 출연했다.
▶조재윤, 컬투쇼 MC 정찬우 보고 “얼굴이 웃기다”
특히 이날 조재윤은 정찬우의 얼굴에 웃음을 지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재윤은 갑작스레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컬투는 의아해하며 “왜 갑자기 웃느냐”고 물었고 조재윤은 “웃기다. 정찬우 씨 얼굴이 웃기다”며 “눈과 코와 입이 따로따로 움직여 웃기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네가 어디다 대고 웃는 것이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조재윤 결혼식 비화 “아내의 키가 더 커”
이날 조재윤은 결혼식 비화로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먼저 조재윤은 “결혼식 때 굉장한 경험을 했다. 180cm가 됐다. 공기가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내가 나보다 1cm가 크다. 결혼식 때 ‘자기야 내가 키가 있으니까 단화 신고 하자’고 말했는데, 드레스 입고 다리가 길어보여야 해서 안 된다더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결국 아내는 6cm 정도의 힐을 신었다. 그래서 내가 171cm인데 9cm 굽을 신었다. 집에 그 신발이 있는데 이제는 신을 일이 없다. 시상식도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윤 결혼식, 하객 넘쳐 ‘주차장 기계 고장’
또한 ‘컬투쇼’에서 조재윤은 자신의 결혼식 하객이 무척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 실수였다. 사실은 그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 스태프 분들이 거의 와주셨다. 영화, 드라마 스태프 전부. 꽉 껴서 300명인데 1000명 오셨다”면서 “영동대교 남단이 막혔다. 또 주자창 기계도 고장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상경은 “나도 조재윤 씨 결혼식을 갔다”고 거들었다. 김상경은 이어 “신랑을 만나는데 10분 동안 줄을 섰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얇으면서 넓은 사람은 처음이다. 그래서 결국 다른 지인과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하다 나왔다. 주차장에 오니, 아직도 못 들어와서 차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조재윤, 미래의 아이 위해 “오마베 노리고 있다”
<사진=SBS ‘컬투쇼’, SBS ‘좋은아침’, 영화 ‘살인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