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MBC ‘압구정백야’>


에게 늑대의 마법을 걸게 만든 아이템은 바로 ‘시계’가 아니었을까.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과 아내 육선지(백옥담 분)가 침대 위에서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장무엄은 백옥담의 남편으로 할머니에게 시시콜콜한 농담까지 할 정도로 집안의 애교덩어리이다. 이날 장무엄은 침대에 누워 육선지와 대화를 나눴다. 육선지가 가출을 감행하며 과부 금단비와의 결혼을 강행하겠다는 자신의 오빠(육선중)를 걱정하자 장난을 걸며 육선지를 안심시키려 했다.



무엄은 “난 거짓말이나 속 썩이는 짓 하지 않는다”며, “우리 각시에게만 충성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늑대 변신 준비 완료”라며 그에게 마법을 건 시계를 내보이며 육선지에게 닭살 넘치는 애교를 선보였다.


<시계 ‘티쏘(TISSOT)’>


한편, 18일 방송되는 ‘압구정백야’ 108회 예고편에서는 이보희(서은하 역)가 박하나(백야 역)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장화엄과 백야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