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가 오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비롯 집중 홍보에 들어간다.

19일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 시·도지부와 지자체 보건소 및 관련 단체가 연합해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23일과 24일 전남도, 목포시 보건소, 국립목포병원, 광주광역시, 각 자치구 보건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역 광장과 광주 유스케어 광장에서 각각 홍보캠페인이 펼쳐진다.

결핵협회는 흉부X선검진, 혈압, 혈당, 체질량분석, 폐기능측정 등 결핵 및 기초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협회는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2014년 한 해 200만 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13만 명의 취약계층 검진과 18만 명의 접촉자검진을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민영돈 지회장은 "모든 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닌 현재 우리주변에 있는 질병임을 인식하고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시·도민 모두의 협조와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