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모낭을 막는 각질과 피지량이 늘어나 탈모가 악화되는 등 탈모 위험이 높아지는 탓으로 실제 탈모 치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대부분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는 탓에 외형상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그 심각성을 깨닫는 경우가 많은데, M자나 U자형 탈모 증상을 주위에서 알아차릴 정도라면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라고 봐야 한다.
이에 앞머리 모발이 눈에 띄게 힘이 없고 이마 옆 부위 모발이 가늘어졌다면 앞머리 탈모 중에서도 M자 탈모를 의심해야 하며, 앞머리 탈모는 진행된 정도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기에 조금이라도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탈모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때, 한의학계에서는 앞머리부터 시작되는 탈모는 신장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보며, 환자의 두피상태 및 신체상태와 탈모 원인에 알맞은 체질별 맞춤치료를 시행한다.
두피치료는 물론이고 탈모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몸 속 치료까지 함께 진행하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핵심으로 한약을 이용해 몸의 순환을 개선시켜 앞머리 탈모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동시에 모근을 자극하여 두피와 모발의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다.
이처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앞머리 탈모 역시 치료가 가능한 탈모 유형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를 처방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그 이상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참고 하여 인내심을 갖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세균 등이 모낭을 막지 않도록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잦은 음주와 흡연 역시 앞머리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점에 주의하기 바란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