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은 오는 2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TV 대출 광고의 합리적 규제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제2금융권(저축은행, 대부업 등)의 TV대출광고의 위해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분석, 진단해 효과적인 규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참여자는 세명대 최종한 교수와 손호중 교수, 법무법인 한결의 이혁 변호사가 공동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신언명 교수가 좌장, 법무법인 중정의 이성우 변호사, 경희대 이대연 교수 등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세명대 최종한 교수는 TV 대출 광고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의미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대출광고가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인지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미나를 통해 손 교수는 대부업 대출경험이 있는 973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법무법인 한결의 이혁 변호사는 ‘대출광고의 법률적 규제 현황과 쟁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