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는 자사의 원격 제어 솔루션인 ‘리모트뷰’를 TCL그룹의 글로벌 앱 마켓인 '앱 센터'(APP Center)에 지난 24일 론칭했다. 알서포트는 TCL 사용자를 위한 ‘리모트뷰’를 맞춤 개발하고 TCL은 앱 센터 마케팅을 맡아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모바일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 기업과 손잡고 자사 사용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마케팅까지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알서포트는 TCL그룹의 스마트폰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가전 사업분야로 원격지원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협력 관계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CL그룹은 지난해 영업수익 1010억위안(약 17조원)을 달성한 중국 최대 규모의 글로벌 가전 기업이다. TCL그룹은 지난해 7349만 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했으며 올해 1억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휴대전화 판매 순위 4위의 기업이다.
글로벌 앱 센터 사용자 수만 따져도 7000만 명 이상이며 앱 다운로드는 누적 4000만회, 월 500만회에 달하는 대형 앱 마켓이다.
이러한 앱 마켓에 론칭한 알서포트의 리모트뷰는 인터넷을 통해 PC 화면을 보고 제어하는 원격 제어 솔루션이다. ▲독자 기술 기반의 빠르고 안정적인 원격 제어 ▲PC ·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지원 ▲강력한 보안 및 관리 기능 ▲끊김 없는 네트워크 연결 ▲편리한 파일 전송 등 기업이 만족할 만한 재주를 갖췄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본 소프트뱅크C&S가 주최한 ‘스마원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 2011년 TCL그룹의 알카텔 원터치(Alcatel One Touch)에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 공급 후 지속적으로 양사간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구상했다”며 “이번에 서비스 운영·개발과 마케팅의 역할을 분담한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TCL그룹의 가전 사업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와 통신사들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