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는 이달 전국 51곳에서 총 4만1287가구(6일 이후 물량) 중 3만8157가구(임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가 일반에 분양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4월 분양실적 3만335가구보다 25.8% 증가한 수치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먼저 신도심에선 신안이 다음 달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2블록에서 '신안인스빌' 아파트 5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 동 전용 69·84㎡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수원시 권선동 1362번지에서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약 100만㎡ 부지에 수원 최초 민간주도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다. 5차는 지하 3층 지상 15층 31~74㎡ 총 550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도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01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를 공급한다. 78~87㎡ 총 461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성성동 130-4번지 일원 성성3지구 A2블록에서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 17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도심에선 한화건설이 이달 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인근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9층 10개 동 규모다.
한양은 같은 달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420가구다.
반도건설도 대구 신천3동 지역 재건축 사업인 '동대구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대구 동구 신천3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17~24층 9개 동에 76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구도심과 신도심은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예비 청약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내 집 마련 기준을 잘 세워 청약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