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13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속 ‘셀럽’s 토킹미(美)러’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윤기나는 머릿결의 비결로 헤어식초를 꼽았다.



또 건조한 피부를 위한 ‘응급처치’로 수분 마스크 팩을 틈틈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라인을 이용한 스모키 화장법을 직접 선보이면서 ‘춤추고 싶은 아이 메이크업’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다음은 가희와 함께 파헤쳐보는 그녀의 파우치 속 아이템. 가희는 “파우치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단, 이 안에 들어있는 게 하나라도 없으면 절대 안 된다”며 그녀가 꼭 가지고 다니는 소중한 아이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일단 바디, 헤어제품을 꼭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은) 헤어제품을 소개할게. 바로 헤어식초야. 식초의 산성 성분이 샴푸의 염기성 성분을 중화시켜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지. 두피와 모발 모두 건강해지는 느낌이야. 린스나 트리트먼트 대용으로 5방울 정도 머리에 똑똑 떨어뜨려준 후 마사지한 다음 물로 헹구면 돼. 워터타입의 제품이라 훨씬 산뜻하고 사용하기 간편해. (유혹하듯이) 우리 집으로 와. 머리 감는 거 보여줄게.(웃음)”


“나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피부과에 가려고 노력을 해. 만약 피부과를 가지 못할 땐 ‘응급처치’로 수분 마스크 팩을 하지. 이게 바로 내 촉촉한 피부의 비결이야. 이건 바르는 제형의 수분 마스크 팩인데 로션 바르듯이 바르고 조금 있다 닦아내면 돼. 그러면 ‘물폭탄’을 맞을 수 있지. 그럼 한 번 발라볼까? 얼굴에 물기를 제거한 다음 로션처럼 펴 발라줘. 그리고 5분 후 화장 솜으로 닦아내거나 미온수로 세안하면 끝. 나는 이동할 때도 차 안에서 기초 클렌징 후 틈틈이 수분 마스크 팩를 사용하고 있어.”


“평소 즐겨하는 메이크업은 아이라인을 이용한 스모키 화장법이야. 내 스모키 화장법에 이름을 붙인다면 춤추고 싶은 아이 메이크업?(웃음) 일단 눈두덩에 크림타입의 섀도를 콕콕 찍어줘. 그리고 손으로 펴발라 주면 돼. 이후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이걸로 꼼꼼히 점막을 채워줘. 왜 얇게 점막만 채우냐고? 왜냐하면 쌍꺼풀 라인을 아이라인으로 채우면 그만큼 쌍꺼풀 라인이 얇아지기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더라고. 그래서 나는 속눈썹 위로는 잘 안 그려.”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운 후에는 한 톤 밝은 컬러의 펜슬라이너를 사용해. 이거 워터 프루프야. 서핑할 때도 쓰는 제품이지. 절대 지워지지 않아. 브라운 계열의 펜슬아이라이너로 눈꼬리 쪽에 음영을 줘. 여기서 또 하나, ‘눈 화장의 꽃’ 마스카라가 빠질 수 없지.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마스카라를 발라. 바짝 잘 올라가지 않았어? 짠~ 춤추고 싶은 아이메이크업 완성이야.”


<01 이브로쉐 라즈베리 린싱 비네거 150ml 9900원 02 이브로쉐 하이드라 베지탈 수분 마스크 75ml 1만4000원 03 입생로랑 풀 메탈 섀도 4.5ml 4만원 04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 0.4ml 1만5000원 05 벨레미 렛츠 드로우 스머지 젤 아이라이너 0.5g 9000원 06 키스미 히로인 롱앤컬 마스카라 EX 6g 1만8000원>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희가 사용한 헤어식초는 ‘이브로쉐 라즈베리 린싱 비네거’로 알려졌다. 최근 노푸 트렌드와도 잘 맞아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글로벌 전역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린싱 비네거는 프랑스 전통 방식에서 유래된 식초요법에 착안해 개발된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다. 실리콘과 파라벤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고 두피와 모발에 적정한 산성 농도로 맞춰진 식초가 함유돼 있어, 따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