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용 신임 전남배구협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전남 배구의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제15대 전남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 김형용(50) 회장은 "전남 배구가 더 큰 도약을 준비할 시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동서 화합을 통한 팀 창단과 재정 확충에도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역 배구 명문인 전대사대부고 출신으로 그동안 지역 배구발전을 위해 숨은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배구 선수 출신 후배들의 취업을 돕는가 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명의로 실업팀(광양자원팀)을 창단하는 등 남다른 배구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생활체육배구대회는 물론이고, 중고배구대회, 대학배구대회, 전국체전, 프로배구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는 거의 빼놓지 않고 달려가는 열정을 보이며 지역 배구 발전에 혼신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