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에너지밸리 한전 투자 유치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주)이 나주혁신산단과 분양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나주시는 지난 3일 나주 혁신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주)과 나주혁신산단(주)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 3일 나주 혁신일반산업단지의 투자유치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주)과 나주혁신산단(주)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9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과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한 보성파워텍(주)은 3개월 만에 혁신산단에 투자를 실현하게 됐다.
보성파워텍(주)은 송배전 철탑, 플랜트, 중전기기 등 전력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연매출 1000억원, 임직원 200여명의 전기 분야 중견기업으로, 국내 전력산업과 맥락을 함께해 온 한전의 파트너 기업이다.
나주 혁신산단 8025㎡의 부지를 매입한 보성파워텍(주)는 향우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8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해,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중심인 혁신산단에서 친환경 전력기자재 생산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 개발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혁신산단이 아직 준공 이전이지만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성파워텍(주)의 첫 번째 분양계약을 시작으로 혁신산단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12월 1일 나주혁신도시 이전 이후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해 빛가람에너지밸리조성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을 전개, 빛가람 지역을 대한민국 전력수도로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