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이유비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함께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6월 11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준기와 이유비는 지난 10일 촬영 중 함께 넘어져 이준기는 코뼈를, 이유비는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준기는 코뼈 수술을 받았으며, 이유비는 전문의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입원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이준기씨와 함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입원중으로 일주일 뒤 퇴원해 복귀할 것이다. 몸에 이상이 있지만 회복되면 바로 현장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측은 “어제 이준기와 이유비가 허리 부상을 당해 두 사람의 촬영 일정은 당분간 취소됐다”고 말하며 “그동안 촬영한 분량이 꽤 많은 관계로 드라마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사극에 흡혈귀라는 소재를 접목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이준기, 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