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품질기술부가 '직무 노하우 모음집'을 펴내 기술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는 원료시험, 수질, 냉연, 선강, 화학, 후판분석 등 6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한 직원 28명을 선정해 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체득한 각종 지식과 노하우, 작업 표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도록 했다.

고숙련 직원이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노하우가 계층 간 공백 없이 계승되도록 해 전 직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다.

지난해 1월부터 28명의 사내 전문가가 제작한 '분야별 직무노하우 모음집'은 정확한 화학분석을 위해 필요한 기초지식과 이론 등을 상세히 담고 있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질기술부는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선배사원의 우수한 업무 노하우가 후배사원에게 성공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향후 매월 열리는 전문기술 토론회에서 직접 제작한 직무노하우 모음집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