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시철도공사가 동구 용산차량기지에 '광주도시철도 어린이 홍보관'을 새롭게 열었다.

23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번 홍보관은 견학의 주 대상인 어린이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끼는 열린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사는 견학의 80% 이상이 미취학 아동인 점을 감안해 시 문화산업과의 협조를 받아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의 캐릭터 저작권자인 ㈜아이스크림과 지난 4월 캐릭터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맺고 새로운 콘텐츠로 홍보관을 꾸몄다.

새 홍보관은 두다다쿵과 함께 지하철 이용방법 및 안전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OX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광주지하철 전동차 및 두다다쿵 퍼즐 맞추기, LED 조명이 설치된 샌드라이트에서 모래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됐다.

공사는 메르스가 종식되고 시민생활이 안정된 후 교육청, 유치원 등 견학대상 기관에 팜플릿을 발송하고 공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홍보관은 지하철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견학은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문화홍보팀(604-810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