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재은 결혼 생활 공개, “지독한 빚과의 전쟁 끝나니, 이제 권태기...”


<사진=SBS 'SBS 스페셜'>


역배우 출신 이재은의 감춰진 결혼 생활이 공개되며 과거 이재은의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는 지난 6월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 위기의 부부로 출연하여 '가상 이혼 프로젝트'를 체험했다.



이에 과거 한 방송에서 번 돈을 써보지 못하고, 계속 일만하며 가정경제를 짊어져야 했던 당시이재은의심정이 공개됐다.



그녀는 "빚으로 인해 너무 지친 나머지 더 빨리 결혼을 택했다.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신랑을 막 고른 건 아니다. 진짜 신랑한테 미안한 건 무일푼으로 결혼했던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재은은 결혼한 지 한 달 뒤 돌아가신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남긴 빚과 자신의 전 재산이었던 집 한 채를 어머니에게 줬다. 그러나 잘못된 투자로 날려버린 사연을 전하며 결혼을 하고 나서도 계속된 끔찍한 '가족의 빚'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 가족의 빚은 절대 갚아주면 안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이 맺혔다.



한편 이날 이재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공통된 주제가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되다 보면 떨어질 때도 됐다. 권태기가 올 때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아기도 없으니까 각자 논다”며 ”서로 말도 없이 핸드폰만 보고 있다가 ‘자자’하면 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