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거트 요파
빙그레는 신제품 ‘요파’를 내세워 하반기 그릭요거트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플레 요파’는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브랜드인 ‘요플레’가 수년의 연구·개발 끝에 시장에 내놓은 제품. 브랜드명 요파(YOPA!)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요플레(Yoplait)와 그리스어로 즐거운 상황의 감탄사인 ‘Opa’의 합성어다.

요파는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발효한 100% 스트레인 리얼 그릭 요거트(Strained Real Greek)로 국내에서는 빙그레만이 이 공정을 사용한다.
스트레인 방식은 요거트의 수분, 나트륨 등을 제거해 농도를 자연스럽게 진하게 만드는 여과 과정을 거친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맛이 깔끔하다. 또한 열 가열 방식에 비해 요거트의 농도가 진해 좋은 영양성분의 함량이 풍부하고 질감이 단단하다.

요파는 기존 요거트 제품에 비해 3배의 1A등급 우유
를 넣어 고단백·고칼슘·저지방(2%)을 자랑한다. 제품당 약 5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고 색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처음 상품화한 미국에서는 그릭요거트가 지난해 떠먹는 요거트 시장의 52%를 차지할 만큼 대중화를 일궜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지난해 그릭요거트 전체 시장은 80억원(추정) 규모. 이는 떠먹는 요거트 시장 규모의 2% 수준으로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최근 매출액이 급증해 유업계에서는 그릭요거트시장이 올해 연 2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