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도모 및 소통을 위해 김 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의 진솔한 만남! 시장과 함께하는 통通통通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는 연 축하마당, 여는 마당, 대화마당, 닫는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연 축하마당에서는 클래식밴드인 ‘울산스트링앙상블’이 출연했고 이어 여는 마당에서는 김기현 울산시장이 민선 6기 1년의 성과에 대한 동영상과 국비확보,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화마당에서는 시민들이 정책, 제안, 건의사항 등을 묻고,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화마당에서 중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중구청 앞 육교는 다니는 사람이 없어 무용지물인데다 육교 아래로 학생들이 무단횡단을 자주해 너무 위험하다. 차라리 육교를 없애고 횡단보도를 설치해야 한다”라 건의하자 김기현 울산시장은 “9월까지 육교를 철거하고 육교 주변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런 김 시장의 빠른 결단력과 시원한 답변에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일제히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고.
한편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민원에는 김 시장은 현 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다른 시민들은 신정동 노인복지관 건립, 동구 복합문화관 건립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닫는 마당에서는 시민대표 5명과 김 시장이 함께 희망퍼즐 퍼포먼스 시연으로 시민과의 진솔한 만남! 시장과 함께하는 통通통通대화 행사가 끝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울산시는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했다.
이번 시민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 김기현 울산시장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시민과의 만남행사로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실질적인 참여와 격의 없는 대화를 가져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의견 수렴과 시정을 구현하는 시간이 됐다”며 “오늘 시민들이 준 건의사항과 제안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조치한 후 결과를 통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열리는 시민과의 만남행사는 오는 9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이라는 주제로 울산대학교에서 대학생과 교수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