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국지역 여행사 사장단과 언론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안전한 한국여행과 편리한 인천공항’을 알리는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를 주관한 인천공항공사의 이광수 마케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범국가적인 메르스 퇴치노력과 함께 급감하는 메르스 동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한국과 인천공항은 메르스로부터 더 이상 위험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방문은 다양한 쇼핑과 관광, 역동적인 한류문화와 함께 인천공항의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라며 여행업계에서 중국인의 한국여행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얼빈방송 등 중국 언론도 공항 관계자에게 ‘인천공항의 메르스 대응노력과 중국여행객 유치계획’을 취재하며 이번 설명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방한여객 증대를 통한 항공수요 회복을 위하여 앞으로 8월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의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총 10여 차례에 걸쳐 이러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국지역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 초청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