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 세탁기'/사진=머니투데이DB
'왜소증 세탁기'
왜소증이라 불리는 장애를 가진 40대 한 남성이 세탁기에 빠져 사망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던 왜소증 이모(43)씨가 세탁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씨의 누나가 잠겨진 문을 열쇠공을 불러 열고 들어가 숨진 이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망한 이씨가 처와 딸이 고향 방문을 위해 지난8일 중국으로 출국한 후 혼자 생활하던 중 세탁물을 꺼내기 위해 의자(높이 42cm)를 밟고 올라가 꺼내던 중 거꾸로 빠진 것으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