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계에서 허니버터칩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프리미엄 짜장라면'이 채우고 있다.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농심의 '짜왕'에 이어 오뚜기, 팔도 등에서도 짜장면 맛을 살린 고급 짜장라면 제품을 출시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짜장라면계를 평정할 최고의 히트상품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고등학생 10명 중 6명이 '수포자'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자'를 줄인 말이다. 배울 양도 많고 어려워서 흥미를 잃은 나머지 아예 수학 공부를 손에서 놓은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수학 교육의 혁신이 절실하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도교육감의 성추행 혐의로 곤욕을 겪고 있다. 일부에서 '백종원의 방송 하차'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백종원이 출연중인 프로그램들은 '출연자의 개인 가정사일 뿐'이라며 '백종원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어렸을 적 추억을 소환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아저씨의 차가 고가의 외제차란 얘기가 나와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순수하고 철없던 그 때 그 시절과 외제차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수십년 간 한 가지 일에 몰두해 그 분야의 달인, 1인자가 된 전문가가 이만한 차도 못 탄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실망스럽고 슬픈 일 아닐까.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 피우세요'란 홍보문구를 내걸고 기혼자 회원들을 모아온 연애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을 당했다. '임팩트팀'이란 이름의 해커그룹은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으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했고 본보기로 2명의 회원정보를 까발렸다. 불륜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애슐리 매디슨'도, 아내와 남편을 두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도 식겁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