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통합은행장의 후보군이 드러났다. 당초 유력한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외에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부상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4명을 외환은행의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은 전날 열린 외환은행의 이사회를 통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하나·외환 통합은행을 이끌 은행장은 이들 등기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이어서 자연히 통합은행장 후보는 김정태 회장, 김병호 행장, 김한조 행장, 함영주 부행장 등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등기이사인 김광식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여서 후보에서 제외된다.


하나금융은 지난 22일 금융위 예비인가를 받음에 따라 다음달 10일쯤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통합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8월 말쯤 선임된다.

자료제공 하나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