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지구 발견, 또다른 지구


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환경이 흡사할 것으로 추정되는 '또 하나의 지구'가 발견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와 유사한 태양계 외부 행성을 발견하고 '케플러-452b'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140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모체행성 ‘G2’의 궤도를 돌고 있다.


케플러-452b의 지름은 지구보다 60% 더 크고, 385일 주기로 공전한다. 크기로 보아 지구와 마찬가지로 바위로 구성돼 있을 공산이 크다. 모항성의 나이도 60억년으로 태양(45억년)과 비슷하다.
앞서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다른 행성들도 여럿 발견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케플러-186f'라는 이름이 붙은 행성이 발견됐다. 이 행성은 약 500 광년 떨어져 있는데 지구보다 조금 크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10%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