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번호'
뉴질랜드 파워볼과 한국로또의 1등 숫자 중 닮은 숫자의 힘은 조금씩 약해지는 모습이다. 지난주에는 '18, 19'가 같았고 이번 주에도 '9, 39'가 같게 나왔다. 그러나 힘은 예전만 못해 보인다.
7월25일 발표한 한국로또 1등 숫자는 오히려 아일랜드로또와 3개가 닮게 나왔다. '33, 39, 44'인데 아쉽게도 아일랜드로또는 한국보다 한참 늦게 숫자를 발표한다.
한국로또는 지난주까지 3주씩 묶음 패턴이 4번 연속 등장했음을 밝힌 바 있다. 10번대(10,11,12…)에서 시작해 2주 연속 단수로 시작하는 숫자가 나온 뒤 다시 4주째 10번대 숫자로 시작하는 패턴(10번대-1번대-1번대 시작)으로 5월2일부터 지난주까지 12주동안 이어진 바 있다. 따라서 7월25일의 1등 숫자는 12주 패턴의 연속일지 아닐지에 관심이 높았다. 결과적으로 10번대 숫자로 시작하지 않았으므로 기존의 패턴은 12주로 일단락됐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번 주 숫자패턴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패턴은 반복에서 찾는 게 가장 정확하다. '4, 9, 23, 33, 39, 44'가 등장한 이번 패턴은 15주전인 4월11일의 1등 숫자인 '1, 4, 16, 26, 40, 41'과 닮은꼴로 볼 수 있다. 이는 '13, 19'로 시작한 5월2일부터 '10, 14'로 시작한 7월4일까지 10주를 묶음으로 보면 해석이 가능해진다.
즉 이 묶음을 중심으로 위아래 대칭의 모양이 등장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물론 다음 패턴이 4월4일의 닮은꼴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가능성은 높지만 너무 먼 대칭형 모양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확률은 떨어진다.
25일 발표한 1등 숫자의 특징은 5주간 지속된 본수연결수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즉 지난 5주간 1등 숫자를 보면 전주(회)의 숫자로 연결된 숫자로 '7, 14, 19'가 있었다. 그러나 7월25일 1등 숫자는 거울수(46에서 뺀 수)에서 '4, 39'만 등장했을 뿐 전주 숫자와는 완전히 다른 숫자가 나타났다.
본수의 숫자연결흐름이 끊어지는 경우도 간혹 나오는 패턴인데 일시적일 경우 다시 본수연결수가 등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4~6주 정도 숫자 조합이 흔들리는 패턴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전회와 전회의 거울수에서 단 하나의 숫자도 올라오지 않는 '암흑수'가 등장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철저하게 최근 2주 나오지 않았던 숫자로만 조합해야 1등 숫자에 대한 접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8월1일에 등장할 숫자패턴이 중요하게 됐다. 향후 2~3주의 패턴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이라면 '2, 13, 14'가 힘이 센 숫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