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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 평균 가격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오피넷과 주유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14.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1875.8원)보다 약 19.3% 하락한 수치다.


경유 가격도 내리막이다. 경유 가격은 지난 2012년 상반기 리터당 1828.6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내려가 올해 상반기 1328.6원까지 떨어졌다.

액화석유가스(LPG)는 리터당 7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LPG는 지난 1월 리터당 887.75원으로 2009년 10월(803.96원) 이후 처음으로 800원대 진입했고 이후 계속 하락하다가 7월 첫째주 805.31원으로 내려갔다.

정유업계는 국제 원유가격이 50~60달러 초반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기름값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