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을 자주 챙겨 먹는가’의 문항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62%가 ‘챙겨 먹는 편이다’라 응답했다. 특히 4050세대는 70%, 2030세대는 58%가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고 답해 연령이 높을수록 보양식을 챙겨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양식을 먹는 시기’에 대해서는 보양식을 챙겨 먹는 응답자 중 76%가 ‘여름’을 꼽았으며, ‘계절 구분 없이 먹는 편’이라는 의견도 전체의 18%에 달해 주로 기력이 허한 여름에 보양식을 찾지만 필요시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보양식을 찾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는 단연 삼계탕이 꼽혔으며, 전체 응답자의 76%의 선택을 받았다.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2030세대는 대부분이 삼계탕(79%)을, 4050세대는 삼계탕(71%)외에도 장어구이(15%), 추어탕(11%) 등을 선택하며 2030세대보다 더 다양한 보양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고 싶은 삼계탕’ 문항에서는 2030세대와 4050세대 모두 전복삼계탕, 흑미삼계탕, 전통삼계탕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의견에서는 세대별 삼계탕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양식으로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2030세대 중 ‘2~3만원’이 38%, ‘2만원 미만’이 36%를 차지하며 3만원 미만의 보양식(74%)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4050세대는 43%가 ‘2~3만원’, 29%가 ‘2만원 미만’이라고 답해 3만원 미만의 보양식(72%)을 선호하나, 4만원 이상의 보양식도 16%로 나타나 2030세대(10%)에 비해 건강 보양식에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집 김갑도 관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한국인과 각 세대별 선호하는 보양식 및 취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집 여름특선 메뉴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조사의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한국의 집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삼계탕 중 하나인 전복삼계탕을 여름특선으로 준비했다. 한국의집 조리장이 직접 엄선한 닭고기와 전복을 이용, 옛 궁중요리 방법을 그대로 재현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