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곡물류 수입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 곡물류 수입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곡물류 수입량은 72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감소했고, 수입액은 18억6700만 달러로 6.1% 줄어들었다. 

가장 많이 수입된 곡물은 옥수수로, 수입액 11억4400만달러(511만t)였다. 미국산이 37%로 가장 많았고, 우크라이나 27%, 브라질 19.2%이 뒤를 이었다.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수입된 곡물은 소맥이다. 소맥 수입액은 5억5700만달러(187만t)였다.


이 밖에 쌀은 18만t, 1억4700만 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쌀은 중국산이 44.9%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33.2%), 베트남산(17.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