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탈수기 ‘짜드림’(왼쪽)과 삶아서 쓰는 항균 도마 ‘샐마 도마’
고온 다습한 폭염이 계속되면서 주방 위생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깨끗한 주방을 위해서는 자주 조리도구를 삶고 주방 내 습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주방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긴 쉽지 않다. 

CJ오쇼핑은 오늘(10일)부터 간편하게 주방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식중독의 25%가 미생물에 오염된 조리기구를 통한 2차 감염으로 발생한다. 특히 도마는 각종 식재료 및 조리기구들이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끓는 물에 자주 삶고 햇볕에 말려 사용해야 한다.

CJ오쇼핑이 13일 오후 4시 40분 선보이는 ‘샐마도마’(6만9800원)는 인체에 무해한 TPU 소재로 만들어져 끓는 물에 삶아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얇고 가벼워서 세척 후 햇볕에서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식재료 별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4가지 색상의 도마가 한 세트로 구성돼 식재료 간의 세균이나 냄새 오염도 막을 수 있다.

조리 후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과 유기성 물질로 구성돼 있어 빨리 부패하고 불쾌한 냄새를 내기 일쑤다. 거기다 조금만 방치하면 주방 전체가 세균과 곰팡이 번식처가 되기 쉬워 주방의 골칫거리로 꼽혀왔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음식물 탈수기다.

CJ오쇼핑의 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 ‘1사1명품’을 시작으로 총 8회 방송 동안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음식물 탈수기 ‘짜드림 세트’(6만9800원)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오는 11일 낮 12시40분에 9차 방송을 진행하는 ‘짜드림’은 세탁기의 원리를 적용한 전자동 탈착식 음식물 탈수기다. 싱크대에 짜드림 거름망을 삽입한 후 뚜껑 위의 버튼을 누르면 세탁기처럼 거름망이 회전하며 물기를 없애준다. 20초 동안의 사용으로 음식물의 부피가 약 30% 이상 줄어져 부패 및 벌레 걱정을 덜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는 악취가 나지 않도록 밀폐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때는 짜드림과 세트로 구성된 쓰레기통 ‘담아드림’이 유용하다. 내부 냄새가 외부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 밀폐해주는 구조이며, 고정 링에 비닐을 끼워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음식물을 묻히지 않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뚜껑에 나프탈렌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음식물 쓰레기에 많이 생기는 초파리의 서식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다 보면 뜨거운 공기와 접촉해 생기는 물기가 곰팡이나 세균을 번식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냉장고 선반에 묻은 음식물이나 냉장고 문 고무패킹의 찌든 때에서도 세균이 쉽게 증식하므로 냉장고 사용이 잦은 여름철에는 냉장고 내부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CJ몰에서 판매 중인 ‘HG 냉장고 클리너’(500ml, 9900원)를 사용하면 냉장고 안의 찌든 때를 손쉽게 없앨 수 있다. 청소가 필요한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린 후 천으로 문질러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청소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냉장고 전용 탈취제인 ‘냄새 먹는 하마 냉장고용’(3900원)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흡착력이 뛰어난 참숯으로 악취 분자를 효과적으로 흡착하며 양면 모두 탈취가 가능해 넓은 공간의 냄새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하지원 CJ오쇼핑 생활사업팀 MD는 “여름철 주방은 조리 때 발생하는 열과 습도로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곳이다”며 “CJ오쇼핑이 선보이는 다양한 주방 위생관리 상품으로 주방 청결과 가족 건강 모두를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