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지주
나금융지주가 하나·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본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신청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통합 인가 신청서를 비롯해 통합은행 정관 등 관련 서류를 금융위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은행명은 ‘KEB하나은행’이고, 등기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정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5명이다.

통합은행장은 등기이사 가운데 김광식 감사위원을 제외한 4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통합은행장 결정까지 완료되면 KEB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금융위는 관련 서류를 심사한 뒤 30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대해 노사가 이미 합의한 만큼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으면 금융위는 오는19일 정례회의에서 본인가를 승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