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태극기 우산을 쓰고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사진=뉴스1DB
'오늘 임시 공휴일' '오후 날씨'
'광복 70주년' 기념 연휴 첫날인 오늘은 낮동안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또 불안한 대기상태에 따라 경기 동부·강원·충북 북부·경상도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대부분 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구는 33도까지 치솟겠다.

광복절일 내일과 일요일(16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예년 이맘 때만큼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