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과 전국자전거연합회가 19일 합동 대의원총회를 통해 '대한자전거연맹'으로 통합 출범한 가운데 구자열 LS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제공=대한사이클연맹
대한사이클연맹과 전국자전거연합회가 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Korea Cycling Federation)으로 통합 출범했다.
두 단체는 지난 19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합동 대의원총회를 개최, 통합정관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대회장에는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었던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선출됐고, 고문으로는 전국자전거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이번 대한자전거연맹 출범은 생활체육(국민생활체육회)과 엘리트체육(대한체육회)으로 양분됐던 체육단체의 첫 통합 사례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자전거연맹은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정관 승인을 받아 통합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