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고용·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군, 화순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남 신안군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6.7%로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높았으며, 해남(73.0%), 고흥군(71.7%)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목포시(56.5%), 여수시(58.1%), 광양시(58.9%)등은 낮았다.
고용률은 신안군(76.2%), 해남군(72.5%), 고흥군(71.7%) 순으로 높았으며, 목포시(54.9%), 여수시(56.9%), 광양시(57.1%) 등은 낮았다.
취업자는 여수시(13만 2000명), 순천시(12만 5000명), 목포시(10만 5000명) 등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실업률은 화순군(3.2%), 순천시(3.0%), 광양시(3.0%) 순으로 높았으며, 실업자는 순천시(4000명), 목포시(3000명) 등에서 많게 나타났다.
한편, 전남 영암군의 근무지기준과 거주지 기준 고용률 차이는 44.6%포인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보다 많다는 것으로 인근지역에서 영암지역 농공단지내로의 통근 인구가 많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