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교육비 조사'에서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약 18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4만2000원으로 이 중 서울지역 학생들의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3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사교육비로 월 5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은 26.3%에 달했다.
하지만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비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이에 교육비, 양육비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30~40대를 위해 특화된 금융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해 예∙적금 이외에 저축성 어린이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기준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보장해준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보험의 경우 설계사 수수료나 점포유지비 등 사업비를 절감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이 출시한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은 국내 최초의 인터넷 교육자금 저축보험으로, 2015년 9월 기준으로 3.4%의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한다. 저금리 시대에 보기 드문 높은 이율로, 납입기간을 오래 유지하면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자녀 학자금 마련에 제격이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 시에는 비과세 혜택이 있어 '세테크' 효과도 뛰어나다.
초∙중∙고등학교 교육비, 대학교 학자금, 어학연수ㆍ유학준비자금, 사회진출자금 등 원하는 교육자금 목표를 수립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월 납입해야 하는 금액을 역산해 알려주며, 해당 목표 시점에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37세 부모가 5세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19세부터 22세까지 4년간 등록금으로 매년 1천만원씩 총 4천만원을 받고자 한다면 납입기간 10년 기준으로 매월 약 25만3천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가입 연령은 자녀 0세~15세, 부모 20세~60세다. 자녀가 어릴수록 보험료는 더욱 저렴해져 자녀 0세에 가입 시 10년간 매월 21만7천원가량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4년간 등록금으로 총 4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중도인출 시기에는 목표 시점이 도래하기 7일 전(영업일 기준)에 미리 알려주는 ‘교육자금 인출 알림e서비스’가 제공돼 편리하다. 만일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없어졌다면 연금으로 전환해 부모의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라이프플래닛은 계열사인 교보문고와 제휴해 월 납입보험료의 5%를 24개월간 '교보북클럽 통합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인트는 매월 최대 2만원 한도로 적립되며, 전국 온∙오프라인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상무는 "자녀 교육비 및 양육비는 가계 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부모들의 노후 대비와 직결되어 있다"며,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자녀가 어릴 때부터 학교 입학과 졸업, 유학, 취업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와 예상 필요 금액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