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을 앞두고 광주지역 배 가격은 상승, 포도 가격은 보합을 형성한 가운데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하락 또는 약보합세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9월 넷째주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배 가격은 추석 대목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전주대비 10% 오른 개당 3300원에 판매됐다.

포도는 시중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성출하기를 맞아 공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100g당 533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쇠고기 한우 등심 1등급 500g 당 가격은 전주대비 4.5% 내린 4만2500원에 판매됐다.

소비가 늘었으나, 공급물량 증가 및 대형유통업체의 할인행사 등이 영향으로 분석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추석을 맞아 소비가 활발했지만, 사육두수 증가로 반입량이 늘면서 500g당 1만450원 약보합세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