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모발이식에서 자연스러움의 관건은 밀도와 디자인이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은 뒤로 가면서 서서히 짙어진다.
하지만 모발이식 수술은 후두부에서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만큼 후두부 모발을 옮겨 심을 경우 앞머리가 굵게 자라 나와 자칫 어색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 해 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헤어라인 모발이식 병원에서는 일명 그라데이션 이식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채취한 모발 중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을 선별하여 이식함으로써 본래 앞머리처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후두부에 가느다란 모발이 적은 경우라면 잔머리가 생성되게 하는 특수처치를 앞머리 부위에 적용한다.
또한, 헤어라인 모발이식 경험이 많은 곳이라면 모발을 굵기 별로 선별할 뿐만 아니라 2단계에 걸쳐 디자인을 계획한다. 특수 레이저기기를 이용하여 정교하게 1차 디자인을 한 뒤, 그 위에 수작업으로 2차 디자인을 하여 환자마다 가장 적합한 라인을 찾고 환자의 취향까지 고려하는 것.
이후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완성된 고밀도 이식으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조밀한 밀도는 자칫 가발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기에 환자의 두상과 전체적인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모발의 밀도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과적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정교하게 이뤄져야 하는 시술인 만큼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충분한 상담 및 여러 조건들을 고려 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공=강남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