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26일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중소기업제품 매장면적을 전체 판매공간의 40%까지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세계 본관 신관 11~12층 2개층을 모두 중소기업 전용층으로 특화 시킬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사장은 "신세계 청년창업 지원센터도 별도로 마련해 패션과 디자인에 특화된 청년 패션디자인 창업가를 인큐베이팅 해 준다"며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마련, 창업공간 및 보육시설제공, 전문가 멘토링·판로지원 등에 주력, 해외수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류스타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성 사장은 "메사빌딩 팝콘홀을 CJ E&M과 협력해 한류스타 발굴 프로젝트인 '소년24의 핵심 공연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류콘텐츠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남대문시장으로 유입되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