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은 338만1000원으로 울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2015년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전년보다 1.3% 오른 338만1000원으로 울산(423만원), 서울(370만8000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다.


광주는 전년에 비해 2.4% 상승한 291만7000원으로 부산(291만6000원), 강원(288만5000원), 대구(267만8000원), 제주(245만5000원)에 비해 높았다.

로시간은 광주가 183.5시간, 전남 189.5시간이었으며, 광주의 근로시간은 서울(180.0시간)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광주지역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43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2만8000명에 비해 1.8% 증가했으며 전남은 49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8만1000명에 비해 2.4% 증가했다.

광주지역 입직률은 4.6%, 이직률 4.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의 입직률은 3.1%, 이직률은 3.8%를 기록했다. 

입직률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광주 서구(6.1%)였으며 군에서는 전남 영광군(7.2%)이 가장 높았다.

이직률 역시 광주 서구(5.6%)가 자치구 중 가장 높았으며 광주 남구(4.6%), 광주 북구(4.1%), 광주 광산구(4.0%)도 각각 3·7·8위를 차지했다. 

군 가운데서는 전남 담양군의 이직률이 7.8%로 가장 높았고, 전남 영광(7.5%), 전남 곡성(4.0%), 전남 구례(3.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종사자는 광산구(11만8000명), 북구(11만7000명)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동구(+2.4%), 광산구(+2.2%)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지역 종사자는 여수시(8만3000명), 순천시(6만8000명)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나주시(+19.2%), 목포시(+2.4%)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