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학 입학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여행대학
여행 이야기 공유 플랫폼, 여행대학(총장 강기태)이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하반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 신입생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18일(수)까지 여행대학 웹사이트(http://traveluniversity.camp)에서 모집한다. 고등학생부터 60대 은퇴자에 이르기까지 입학 자격 제한은 없다.

여행대학은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는 3개월 단일학기제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여행가 및 여행 전문가 약 60명이 참여한다.


이번 선발된 하반기 신입생은 23일(월)부터 내년 2월 21일(일)까지 91일간 교과과정을 수강한다.

여행대학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세계일주, 여행의 기술, 여행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과정'과 수강생 간 교류를 통해 여행을 함께 준비하는 '스터디그룹'이 있다. 또 수강생이 직접 자신의 여행 이야기나 여행의 기술을 공유하는 '오픈마이크'가 상설 운영된다.

한편 2014년부터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여행대학은 정식 대학 과정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수강생 350명을 배출했고 약 200개의 여행수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