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The New) K3’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선 보이는 ‘더 뉴 K3’는 15인치 휠을 기준으로 14.3km/ℓ의 연비를 확보해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0.3km/ℓ 개선했고 출력과 토크는 기존모델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저중속 출력을 개선했다.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521만원 ▲트렌디 1735만원 ▲트렌디 A.C.E 1823만원 ▲프레스티지 1909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022만원 ▲노블레스 2095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공개된 더 뉴 K3의 모습을 살펴보면 기존보다 라디에이터그릴을 키워 볼륨감과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높였다. 후면부는 리어램프 그래픽을 얇게 디자인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수평적 이미지의 리어범퍼 적용 통해 좀 더 안정적인 후면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내장 디자인은 D컷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공조 및 멀티미디어 조작 버튼의 하단부를 약간 튀어나오게 만들어 고객들이 버튼을 누르기 편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센터페시아 등 내부 곳곳에 블랙 하이그로시 및 크롬장식을 적용하고 변속기 판넬 디자인을 변경해 사이드 에어 벤트에 크롬 가니쉬 적용, 센터페시아 가니쉬 카본패턴 개선으로 고급스러운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 측은 기존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세련미 및 고급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더 뉴 K3’에 고객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먼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 자동변속기 전 모델 기본 장착돼 고객들이 기호에 맞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16bit → 32bit) 조향 응답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뉴 K3’의 트렌디 트림에 특별히 ▲트렌디A ▲트렌디C ▲트렌디E라는 3개 트림을 별도로 운영해 기존 고가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을 주력트림에서 고객들이 ▲안전 ▲편의 ▲스타일의 컨셉트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트렌디A 차량에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 스마트 트렁크 등 공통사양 이외에 추가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기본 장착 되며, 트렌디C 차량에는 공통사양 외에 ▲앞좌석 통풍시트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뒷좌석 에어벤트가 기본 적용되고, 트렌디E에는 ▲HID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제동등 등이 기본 장착 된다.
기아차는 ‘더 뉴 K3’의 트렌디 A.C.E 모델을 1823만원의 동일 가격으로 특별 운영해 고객들이 기호에 따른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