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Pk헤만, 본명 김지환 입니다.
Q. 예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PK는 ‘플레이어 킬러’라는 뜻으로 가장 잘하는 랩퍼를 의미하고, 헤만은 성서에 나오는 하나님께 찬송을 올리는 음악 총지휘자를 뜻합니다.
Q.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말 그대로 즉흥적인 편이에요. 계획적으로 만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엄숙한 분위기의 장소에서도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정리해서 저장하는 편입니다. 바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발리나 팔라우 같은 외국도 좋지만 동해에 가면 공현진 이라는 바다가 있어요.
말 그대로 즉흥적인 편이에요. 계획적으로 만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엄숙한 분위기의 장소에서도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정리해서 저장하는 편입니다. 바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발리나 팔라우 같은 외국도 좋지만 동해에 가면 공현진 이라는 바다가 있어요.
Q. 본인만의 행운의 상징이나 징크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숫자 2 와 3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1등을 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Q. 음악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
술집에서 제 노래가 나올 때나, 거리를 걷는데 어딘가에서 제 노래가 들릴 때. 그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Q. 음악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면? 극복했던 나만의 방법은?
상업적인 음악은 배도 부르게 하고 유명해지기도 쉽죠.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장르를 시도하면 항상 힘들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내공이 쌓여서 이제는 별로 개의치 않아요. 그냥 시간이 약이에요.
Q.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과 최악의 공연은 무엇인가요?
대전에서 청소년 문화 연맹 콘서트가 있었는데 관객분들 모두가 따라 불러주셨어요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 최악은 공중파 음악 방송에 출연한 거요. 두 번 다시는 하기 싫어졌죠.
Q. 공연을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제약이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아요. 랩을 하다 보니 언어표현이나 선택을 조심해야 되는 자리가 확실히 좀 껄끄럽죠.
Q.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연이어서 두 곡을 발표하는데, 한 곡은 조영수, 안영민과의 첫 번째 힙합 앨범이고, 두 번째 앨범은 어쿠스틱적인 사랑 이야기 입니다. 재밌거나 즐거운 음악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은 무엇인가요?
여태껏 해온 모든 노래에 애착이 가죠. 그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노래는Tears 라는 6분짜리 랩 발라드입니다.
Q. 음악 외에 다른 취미 생활이 있나요?
격투기를 합니다. 오래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좋아해요.
Q. 힘든 일이 있을 때,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절대로 피하지 않고, 온 몸으로 받아냅니다.
Q. 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당연히 이걸 계속 할거라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특별할 것도 없고.
Q. 내 음악이 대중들에게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한번쯤은 정말 누구와도 말하기 싫고 모든걸 막아버리고 싶을 때, 그 상황에 맞는 제 노래가 떠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PK헤만>
<사진=PK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