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기부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자신과 아내가 보유중인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내놓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무려 52조원에 달하는 금액도 놀랍지만 기부를 결심한 이유도 색달랐다. 딸에게 보다 나은 세상, 다음 세대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려 구체적인 방안과 비전을 제시했다. 



여자친구를 감금한 채 수시간 폭행했다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예비의사'가 다니던 학교에서 쫓겨났다. 그동안 피해자의 요구에 무관심했던 대학이 논란이 일자 뒤늦게 가해학생에 대한 징계에 나선 결과다. 학교 측의 첫 반응처럼 여전히 데이트 폭력을 연인들 간의 사소한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은 엄연한 범죄다.



조선일보에 실린 칼럼 하나가 세간의 화제였다. 한 사람 당 하나의 간장 종지를 안줬다며 '나는 그 중국집에 다시는 안 갈 생각이다'라고 선언한 칼럼에 많은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며 '애먼 데에 휘두른 언론의 권력' '기자의 갑질' 등을 언급했다. 



박병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했다. 계약조건이 예상치를 밑돌아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정작 박병호는 '돈보다 꿈을 좇았다'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야구팬들은 앞으로 박병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며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지난해 불거진 '마약류 밀수'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아무도 몰랐던 박봄의 TV 출연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봄의 복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아직 부정적 반응이 많은 걸 보면 박봄의 활동 재개는 이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