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내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여야 간 선거구 획정 논의와 관련해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도 도입을 위한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선거구 획정 관련 협상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5일)까지 이제 겨우 3일 남았다. 하지만 경기 규칙도, 운동장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3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당 대표들은 앞다퉈 '이번만큼은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그러나 그런 약속들이 다 거짓이 되고 말았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교섭단체의 권한으로 정치개혁 논의를 주도해왔지만 선거구 획정도 못했다"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서로 힘겨루기만 하면서 시간만 지체하는 거대양당은 더는 자격이 없다"며 "교섭단체란 이유로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소수당의 권리를 빼앗는 이런 밀실 협상의 반복이야말로 정치개혁의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심 대표는 새누리당이 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지금 새누리당은 권력구조 운운하며 연동제를 반대할 핑계를 찾을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이젠 각자의 이해를 조정해 균형점을 찾는 게 마지막 남은 선택이다. 그동안 나온 개혁안의 균형적 조정을 통해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계속 야당에 무조건 양보와 굴복만 강요해 파탄으로 몰고 간다면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내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여야 간 선거구 획정 논의와 관련해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도 도입을 위한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선거구 획정 관련 협상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5일)까지 이제 겨우 3일 남았다. 하지만 경기 규칙도, 운동장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3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당 대표들은 앞다퉈 '이번만큼은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그러나 그런 약속들이 다 거짓이 되고 말았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교섭단체의 권한으로 정치개혁 논의를 주도해왔지만 선거구 획정도 못했다"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서로 힘겨루기만 하면서 시간만 지체하는 거대양당은 더는 자격이 없다"며 "교섭단체란 이유로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소수당의 권리를 빼앗는 이런 밀실 협상의 반복이야말로 정치개혁의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심 대표는 새누리당이 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지금 새누리당은 권력구조 운운하며 연동제를 반대할 핑계를 찾을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이젠 각자의 이해를 조정해 균형점을 찾는 게 마지막 남은 선택이다. 그동안 나온 개혁안의 균형적 조정을 통해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계속 야당에 무조건 양보와 굴복만 강요해 파탄으로 몰고 간다면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