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질랜드관광청이 퀸스타운의 번지점프부터 오클랜드 교외의 목장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소개된 뉴질랜드의 다양한 여행지를 순차적으로 소개했다.
◆ 세계 최초로 번지점프가 시작된 '퀸스타운'
존 라일리, 이정, 수잔, 타쿠야 모두 번지에 성공하고 특히 타쿠야가 백덤블링 번지 포즈를 선보인 곳은 렛지 번지다. 퀸스타운 400m 상공 곤돌라에서 번지하는 렛지 번지는 다른 번지 점프와 달리 달리 특수 안전 장비를 사용해 몸을 비틀거나, 뒤집고, 회전하고, 달리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다.
◆ 퀸스타운 조망 '스카이라인 곤돌라'
퀸스타운 중심가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밥스 피크(Bob's Peak)의 스카이라인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곤돌라를 탈 수 있다. 스카이라인 전망대에서는 코로넷 피크(Coronet Peak), 리마커블스 산맥(The Remarkables), 와카티푸 호수(Wakatipu lake) 등 퀸스타운 절경을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 한 폭의 그림 같은 '와카티푸 호수'
매일 증기 유람선이 호수를 오가는데 이 배를 타면 호수 주변을 감상하며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은 이 증기선은 12m 높이의 빨간 굴뚝, 하얀 선체, 카우리 나무 갑판으로 이루어져 클래식한 모양을 자랑한다. 또 와카티푸 호수에서는 사시사철 송어낚시를 할 수 있다. 특히 그린스톤 리버와 로키 하구에서 제일 많이 잡힌다. 여름에는 물이 맑아 물놀이를 하기 좋다.
◆ 퀸스타운 명물 '퍼그 버거'
존, 이정, 수잔, 타쿠야 모두 와카티푸 호수 앞에서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던 버거가 퍼그 버거다. 퍼그 버거는 퀸스타운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버거인데 맛은 물론이고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 동물과 만나는 농장 체험
이들이 찾은 곳은 오클랜드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뉴질랜드 전통 농장이다. 이곳에는 뉴질랜드와 호주에 주로 서식하는 에뮤(Emu)새, 알파카(Alpacas), 라마(Llama)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과 당나귀, 거북이, 조랑말,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
동물 농장에서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이드와 함께 농장을 둘러보며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또 단순하게 동물을 구경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직접 먹이를 주거나 전통방식의 우유 생산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