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아이오닉 미디어 시승행사를 앞두고 류창수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이 프리젠테이션 하고 있다.

현대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누적계약대수가 950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를 앞두고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저유가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현대차의 예상보다 140% 높은 실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류 실장은 인터넷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아이오닉에 대한 온라인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우호적 판매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오닉은 현대차 주요 차량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신형 아반떼 출시 때보다 아이오닉 검색빈도가 각각 140%, 20%씩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긍정적 반응 비율도 86%에 달한다. 이는 EQ900의 75%를 상회하는 비율이다. 내외장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합리적 가격대, 배터리 평생보증 서비스 등의 컨피던스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반면 부정적 반응으로는 2열좌석의 헤드룸 공간에 대한 불만과 ASCC(어댑티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등 일부옵션 미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