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전 품목 무료반품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티몬에 따르면 무료반품 서비스 시행 전인 10월 대비 12월 티몬 거래액은 45.4% 늘어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환불률은 0.8% 증가했고 이중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비중은 6.8%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연말 할인 프로모션 효과에 무료반품 혜택까지 더해져 상품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크게 낮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티몬이 소셜커머스 이용 고객 550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에 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용고객 중 94.8%가 해당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답한 것.
만족을 한 이유로는 ‘고객의 비용부담이 전혀 없다’는 응답이 74.7%로 가장 많았고, ‘제품구매 시 고민을 줄여준다’,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등 실물확인이 어려운 온라인쇼핑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측면이 23.1%를 차지했다.
또한 무료반품 서비스를 받은 후 티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냐는 질문에는 91.7%의 고객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시행한 전 상품 무료반품 서비스가 화면 속 이미지와 실제로 받게 될 상품의 차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구매율도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앞서가는 티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