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기간 전남지역 교통사고가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전남지역 교통량은 341만7000대(전년 341만6000대)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교통사고는 66건이 발생해 지난해(101건)보다 35건이 줄었다. 사상자는 111명(사망 4명, 부상자 107명)으로 전년 215명(사망 4명, 부상자 215명) 대비 49.3% 감소했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연휴기간동안 교통관리에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를 포함해 일평균 541명과 순찰차, 싸이카 등 205대를 동원해 상습정체구간을 관리하는 한편 경찰헬기를 투입해 정체구간을 파악하고 신속대응팀을 투입하는 등 경력과 장비의 효율적 활용이 예년보다 교통사고를 크게 줄어들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