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광주·전남지역은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3~4월에는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5월에는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광주기상청이 내놓은 3개월 전망(2016년3~5월)에 따르면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영상7도)에 비해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도 평년(74.1mm)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
4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영상 12.6도)보다 높겠으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많아 강수량은 평년(99.6mm)보다 많겠다.
5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함께 일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영상 17.4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19.8mm)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