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증가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비중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의 ‘2015년 4분기 가계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9조2476억원으로 전분기 18조2668억원, 전년 같은 분기 17조1277억원에 비해 늘어났다.

전남은 16조7132억원으로 전분기 16조940억원, 전년 같은 분기 15조3625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광주는 12조2782억원으로 전분기 11조5850억원, 전년 같은 분기 10조9203억원에 비해 늘어났다.


광주지역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저금리 기조 속에 내집 마련 수요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남의 주택담보대출은 6조9147억원으로 전분기 6조7524억원, 전년 같은 분기 6조8162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