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3월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주총에서 통과되면 최 회장은 등기이사로 공식 등재된다.
최 회장은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 된 이후 등기이사 복귀를 놓고 고심해왔으나 책임경영을 위해 등기이사를 맡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측은 “최 회장은 회사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직접 참여해 함께 안건을 결정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해 책임도 지는 것을 경영진의 의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