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평균 결혼비용 2억 7400만원(결혼업체 자료). 결혼비용에 억 소리가 난다. 이에 청년들은 한숨만 쉰다. 높은 결혼비용 탓에 결혼을 늦출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예비부부들도 있다. 바로 가격이 저렴한 ‘셀프웨딩’을 통해서다. 최근 ‘셀프웨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셀프웨딩족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걸 다이렉트로~ ‘셀프웨딩박람회’ 




셀프웨딩박람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는 3월 12일~13일 양일간 생산자직거래연합회는 셀프웨딩족들 위해 ‘종로웨딩대박람회’를 개최한다. 





생산자직거래연합회에 따르면, 150여개의 예물업체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투어, LG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결혼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예비부부에게 많은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서울, 경기 전지역 및 대전, 대구, 강원 지역 웨딩홀 무료 섭외도 진행한다. 생산자직거래연합이 직접 웨딩홀 가격을 조율해 예비 신부가 직접 계약하는 것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값 웨딩상품을 모바일서 구매 ‘가능’




결혼 관련 앱은 셀프웨딩족에 가장 유용한 정보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웨딩 관련 앱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는 웨딩 앱을 통해 결혼업체 정보를 보거나 견적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최근 결혼 O2O 앱 ‘웨딩바이미’가 핫딜 결혼 상품을 내놓았다. 컨설팅 비용이 빠진 결혼 상품 비용, 업체와의 직접 연결하는 상품 등 고객이 직접 연락하는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웨딩홀 대관 무료 같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예약취소 웨딩홀 ‘저렴’




웨딩홀 예약 시기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부터 3개월 전에 웨딩홀 예약 취소가 가능하면서 3개월 전에 결혼식을 취소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2~3개월 전에 웨딩홀을 예약하면 기존 가격보다 10~30%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





웨딩홀 관계자는 “최근 예비부부들이 여러 웨딩홀을 계약해 하객 수에 따라 웨딩홀을 계약 취소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며 “위험부담도 있지만 2~3개월 전에 웨딩홀을 계약하면 기존 금액보다 저렴하게 웨딩홀을 예약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 웨딩바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