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혼인 건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혼인건수는 6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00명, 전월대비 300명 줄어들었다.

광주의 혼인건수는 지난 2013년 8800건, 2014년 8200건, 2015년 7900건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혼인건수는 8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0건, 전월대비 200건 줄었다.


전남의 혼인건수는 지난 2013년 1만건, 2014년 9400건, 2015년 9300건으로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혼인건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은 결혼 적정 연령(25~34세) 인구가 감소하고 결혼을 꼭 해도 되지 않는다는 태도 변화, 취업난 등으로 분석됐다.